[텐아시아=김수경 기자]
tvN 예능 ‘내 손 안에 조카티비’. 사진제공=tvN

24일 방송된 tvN 예능 ‘내 손안에 조카티비’에서 그룹 세븐틴의 멤버 정한과 민규, 키즈 크리에이터 뚜아뚜지와의 콘텐츠가 공개됐다.

‘내 손안에 조카티비’는 426만 구독자를 보유한 톱 키즈 크리에이터들과 조카 바보 연예인들이 ‘초강력 콘텐츠’를 제작하는 프로그램이다. MC 서장훈을 주축으로 톱 키즈크리에이터 어썸하은, 마이린, 존&맥, 뚜아뚜지가 출연한다. 조카 바보 연예인으로는 김완선, 조빈, 하연수, 세븐틴의정한, 민규가 함께 한다.뚜아뚜지는 54만명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다. 콘텐츠 제작 전, 정한과 민규는 뚜아뚜지와 친해지기 위해 각종 놀이들을 함께했다.

뚜지는 “장난감 정리도 다 해놔야 해”라며 깔끔한 면모를 보였다. 스튜디오에서 VCR로 지켜보던 서장훈은 뚜지의 정리 열정을 칭찬했다. 이어 “아이가 생긴다면, 뚜지같은 자식을 낳고 싶다”고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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