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이중 한 복면 가수는 1990년대 전 세계를 열광시켰던 추억의 댄스를 선보였다. 어딘지 모르게 올드한 댄스를 지켜보던 그룹 세븐틴의 승관, 도겸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화려한 댄스 시범을 보였다. 살짝 움직이기만 해도 팔다리 각이 살아 숨 쉬는 이들의 댄스 실력에 흥이 오른 박명수와 붐마저 합세해 한껏 춤판을 벌이기도 했다.또 다른 복면 가수는 개인기로 3년간 갈고닦았다는 벨리댄스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복면 가수의 화려한 개인기에 승관은 “이 정도면 아육대 리듬체조에서 금메달을 딸 실력이다”라고 극찬했다.
이는 이날 오후 5시‘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MBC 예능 ‘복면가왕’. 사진제공=MBC
2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복면가왕’에서는 95대 가왕 ‘클림트’에게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이 노래를 부른다.이중 한 복면 가수는 1990년대 전 세계를 열광시켰던 추억의 댄스를 선보였다. 어딘지 모르게 올드한 댄스를 지켜보던 그룹 세븐틴의 승관, 도겸은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화려한 댄스 시범을 보였다. 살짝 움직이기만 해도 팔다리 각이 살아 숨 쉬는 이들의 댄스 실력에 흥이 오른 박명수와 붐마저 합세해 한껏 춤판을 벌이기도 했다.또 다른 복면 가수는 개인기로 3년간 갈고닦았다는 벨리댄스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복면 가수의 화려한 개인기에 승관은 “이 정도면 아육대 리듬체조에서 금메달을 딸 실력이다”라고 극찬했다.
이는 이날 오후 5시‘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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