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원더나인 콘서트 포스터. 사진제공=MBK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이하 MBK)가 20일 “오는 23일 오후 5시 서울 잠실 올림픽 홀에서 MBC ‘언더나인틴’ 데뷔조 원더나인의 콘서트가 열린다”고 알렸다.

MBK는 “‘언더나인틴’ 파이널 콘서트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것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훈련된 예비돌들의 재능을 볼 수 있다. 예비돌들이 14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무대로, 그 동안 방송에선 볼 수 없었던 예비돌들의 가슴 뭉클한 이야기도 불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

MBK에 따르면 원더나인은 오는 4월 일본에서 데뷔 공연을 가지며 동남아 국가에서도 활동을 펼친다고 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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