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SF9은 데뷔 이래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SBS 드라마 ‘여우각시별’과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로운과 찬희가 활약을 펼쳤다. 특히 찬희가 황주우 역으로 출연한 ‘SKY캐슬’이 큰 인기를 모으면서 SF9의 인기도 함께 높아졌다. 실제로 SF9의 각종 영상 조회수가 급등했다.이날 찬희는 “드라마를 너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SF9으로 빨리 인사드린 이유는 대중들에게 빨리 선보이고 싶어서”라며 “짧은 시간이라 연습을 많이 하지 못 하고 멤버들과 맞추지 못했지만 지금 아니면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촬영이 새벽에 끝나도 형들이 나를 연습실에서 기다려줬다”고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어 “부담감이라기 보다는 멤버 형들과 오래 행복하게 활동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에 로운은 “찬희가 춤을 잘 춘다. 앨범뿐만 아니라 인트로 댄스도 준비했다. 습득력이 빨라서 잘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그룹 SF9 찬희가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여섯 번째 미니음반 ‘나르키소스(NARCISSUS)’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승현 기자 lsh87@
SF9이 20일 오후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 K-아트홀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나르키소스(NARCISSUS)’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SF9은 데뷔 이래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다. SBS 드라마 ‘여우각시별’과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로운과 찬희가 활약을 펼쳤다. 특히 찬희가 황주우 역으로 출연한 ‘SKY캐슬’이 큰 인기를 모으면서 SF9의 인기도 함께 높아졌다. 실제로 SF9의 각종 영상 조회수가 급등했다.이날 찬희는 “드라마를 너무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SF9으로 빨리 인사드린 이유는 대중들에게 빨리 선보이고 싶어서”라며 “짧은 시간이라 연습을 많이 하지 못 하고 멤버들과 맞추지 못했지만 지금 아니면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촬영이 새벽에 끝나도 형들이 나를 연습실에서 기다려줬다”고 팀워크를 자랑했다.
이어 “부담감이라기 보다는 멤버 형들과 오래 행복하게 활동하는 게 목표”라고 강조했다.
이에 로운은 “찬희가 춤을 잘 춘다. 앨범뿐만 아니라 인트로 댄스도 준비했다. 습득력이 빨라서 잘한 것 같다”고 칭찬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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