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과정과 공유’는 ‘결과가 아닌 과정으로서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서울시 문화비축기지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행사 첫 날에는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서울특별시와 업무협약이 체결됐다.5개 장르의 26개 예술 단체가 참여한 이번 사업은 쇼케이스, 피칭, 전시, 관객과의 대화 등 단체들이 저마다의 발표 방식을 통해 작품의 창작 과정을 대중들과 공유하는 자리였다.
‘과정과 공유’는 32회의 공연 중 20회 공연이 예매가 시작된 지 일주일 만에 사전 예약이 마감되는 등의 관심을 받았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과정과 공유’. 사진제공=PRM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종관)가 개최한 창작실험활동 ‘과정과 공유’가 최근 서울 마포 문화비축기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과정과 공유’는 ‘결과가 아닌 과정으로서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7년부터 서울시 문화비축기지와의 협업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행사 첫 날에는 상호 협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서울특별시와 업무협약이 체결됐다.5개 장르의 26개 예술 단체가 참여한 이번 사업은 쇼케이스, 피칭, 전시, 관객과의 대화 등 단체들이 저마다의 발표 방식을 통해 작품의 창작 과정을 대중들과 공유하는 자리였다.
‘과정과 공유’는 32회의 공연 중 20회 공연이 예매가 시작된 지 일주일 만에 사전 예약이 마감되는 등의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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