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나 혼자 산다’ 팀/ 사진=텐아시아DB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Contents Power Index) 1위에 올랐다.

8일 오후 CJ E&M이 발표한 1월 5주(1월 28일~2월 3일) 콘텐츠영향력지수에 따르면 ‘나 혼자 산다’가 249.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전주대비 4계단이나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나 혼자 산다’에 이어 MBC ‘일밤-복면가왕’도 5계단 상승하며 2위(246.8점)로 올라섰다.

3위는 첫 진입한 MBC ‘킬빌'(244.6)이 차지했다. 4위는 KBS2 ‘해피투게더4′(235.6), 5위는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233.2점), 6위는 tvN ‘왕이 된 남자'(228.9점), 7위는 tvN ‘로맨스는 별책부록'(226.7), 8위는 SBS ‘황후의 품격'(225.7점), 9위는 MBC ‘라디오스타'(225.0점), 10위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222.7)이다.

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