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복수가 돌아왔다’에서 곽동연은 설송고 이사장 오세호 역을 맡았다. 곽동연은 어릴 적 어른들에게 받은 상처로 인해 잘못된 어른으로 성장한 캐릭터의 서사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쌓아갔다. 또한 자신의 잘못된 복수와 분노를 인정하고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변심한 캐릭터의 내면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곽동연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오세호라는 인물을 더 밀도 있게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 그래서인지 다른 어느 캐릭터보다 많은 고민과 시도를 했다. 연기하며 많이 고민되기도, 힘들기도 했지만 덕분에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마지막까지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드라마가 잘 끝날 수 있도록 함께 수고해주신 동료 배우, 스태프,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곽동연은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해 이제까지 보여줬던 모습과 전혀 다른 연기 톤으로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또한 곽동연은 슈트핏과 포머드 헤어로 스타일의 변화를 주며 캐릭터의 특징까지 살려내는 섬세한 노력으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때로는 섬뜩한, 때로는 연민의 미소로 캐릭터 시그니처 표정을 만들어 몰입을 높이기도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복수가 돌아왔다’ 곽동연 종영소감 /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배우 곽동연이 SBS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복수가 돌아왔다’에서 곽동연은 설송고 이사장 오세호 역을 맡았다. 곽동연은 어릴 적 어른들에게 받은 상처로 인해 잘못된 어른으로 성장한 캐릭터의 서사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쌓아갔다. 또한 자신의 잘못된 복수와 분노를 인정하고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변심한 캐릭터의 내면을 입체적으로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곽동연은 “상처를 가지고 있는 오세호라는 인물을 더 밀도 있게 보여드리고자 노력했다. 그래서인지 다른 어느 캐릭터보다 많은 고민과 시도를 했다. 연기하며 많이 고민되기도, 힘들기도 했지만 덕분에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마지막까지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드라마가 잘 끝날 수 있도록 함께 수고해주신 동료 배우, 스태프, 감독님, 작가님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작품을 통해 곽동연은 첫 악역 연기에 도전해 이제까지 보여줬던 모습과 전혀 다른 연기 톤으로 시청자를 매료시켰다. 또한 곽동연은 슈트핏과 포머드 헤어로 스타일의 변화를 주며 캐릭터의 특징까지 살려내는 섬세한 노력으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때로는 섬뜩한, 때로는 연민의 미소로 캐릭터 시그니처 표정을 만들어 몰입을 높이기도 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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