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불후의 명곡’ 설특집/ 사진제공=KBS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가 설날을 맞아 ‘가족 특집’으로 꾸며진다.

오는 2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은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아 배우, 코미디언, 가수 등 연예계를 대표하는 스타 가족들이 총 출동해 웃음과 감동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이날 출연자로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 ‘별에서 온 그대’ ‘미생’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꽃미남 엄마 전문’ 배우 성병숙과 어머니를 따라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딸 서송희,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악역 전문 배우 유혜리와 최수린 자매가 출연한다.

또한 KBS 예능 ‘살림남 시즌 2’에서 활약하며 지난 ‘2018 KBS 연예대상’에서 우수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예능 대세 김승현 가족, 신혼 4개월 차의 사랑스러운 부부 개그우먼 홍현희와 디자이너 제이쓴, 우리의 전통을 이어나가는 김봉곤 훈장과 재능 넘치는 셋째 딸 김도현, 넷째 딸 김다현을 비롯해 불후의 욕망 밴드 몽니의 보컬 김신의와 김형재 부자까지 총 6팀이 출연한다.

이날 출연자들은 풍성한 명절만큼이나 센스 있는 입담과 화려한 예능감으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2019 설 기획 ‘가족 특집’은 오는 2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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