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트로피를 든 임창정은 “내년이면 노래한 지 30년”이라며 응원해준 팬들과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그러면서 “2019년에도 임창정 콘서트는 계속된다”고 덧붙이며 통쾌하게 웃었다.임창정은 이날 시상식에서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를 열창했다. 이어 흥겨운 댄스곡 ‘그냥 냅둬’로 분위기를 띄웠다.
지난해 11월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를 펼치고 있는 임창정은 의정부와 부산 등에서 공연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가수 임창정. / 제8회 가온차트 어워즈 방송화면 캡처
가수 임창정이 지난 23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가수상 디지털 부문 9월 베스트 음원상’을 수상했다.트로피를 든 임창정은 “내년이면 노래한 지 30년”이라며 응원해준 팬들과 소속사 식구들에게 감사함을 표했다. 그러면서 “2019년에도 임창정 콘서트는 계속된다”고 덧붙이며 통쾌하게 웃었다.임창정은 이날 시상식에서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를 열창했다. 이어 흥겨운 댄스곡 ‘그냥 냅둬’로 분위기를 띄웠다.
지난해 11월부터 전국 투어 콘서트를 펼치고 있는 임창정은 의정부와 부산 등에서 공연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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