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임한별. / 제공=모스트웍스

가수 임한별이 두 번째 싱글 음반 ‘사랑 이딴 거’를 22일 오후 6시 발매한다.

임한별은 ‘사랑 이딴 거’를 통해 한층 더 깊고 진한 감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발표한 ‘이별하러 가는 길’에 이어 상대의 입장에서 이별의 과정을 섬세하게 풀어냈다.이 곡은 임한별과 V.O.S 최현준이 작사·작곡했다. 최현준은 코러스에도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15인조 오케스트라 연주의 풍성한 사운드와 드럼(김은석), 베이스(김병석), 기타(적재) 등 실력파 연주자들의 참여로 더욱 탄탄해졌다.

피아니스트 문정재는 깊은 울림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임한별의 슬픈 미성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임한별은 신곡 발표 이후 오후 7시 30분 서울 삼성동 SAC아트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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