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연, 오는 25일 日 새 음반 수록곡 'I LOVE ME' 국내 선공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겸 배우 한승연. / 제공=인연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한승연이 일본 두 번째 미니음반 발매에 앞서 국내 팬을 위한 스페셜 번안곡 ‘아이 러브 미(I LOVE ME)’를 오는 25일 오후 6시 공개한다.

한승연은 오는 30일 일본에서 새 음반 ‘아오조라에(?空へ)’를 내놓는다. 21일 ‘I LOVE ME’의 예고 사진을 공개하며 국내 선공개 소식을 알렸다.

한승연의 신곡 발표는 2016년 12월 기부 프로젝트로 참여한 디지털 싱글 ‘잘 있니’ 이후 2년 만이다. ‘I LOVE ME’ 한국어 버전을 국내 팬들을 위해 먼저 공개하기로 결정하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I LOVE ME’는 다양한 창법을 시도한 한승연의 매력적인 음색이 돋보인다. 타인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신을 사랑하는 과정을 풀어낸 곡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