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지난 12일부터 채널A에서 방영되고 있는 ‘닥터 후’는 BBC에서 1963년 시즌 1을 시작으로 오랜 시간 영국의 인기 SF 드라마로 사랑 받아온 드라마다. 영국 아카데미 상(BAFTA)을 여덟 차례 수상하고 ‘세계 최장수 SF 드라마’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다.2017년에 방영된 ‘닥터 후 시즌 10’는 공중전화 박스처럼 생긴 ‘타디스’를 타고 미래와 과거를 넘나들며 외계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닥터의 시간 여행 이야기를 그린다.
채널A는 또 “추후에는 ‘닥터 후 시즌11’을 국내 최초로 방영해 시청자들의 갈증을 충족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닥터후 시즌 10’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0분에 연속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닥터 후’/사진제공=채널A
채널A에서 오는 19일 BBC 오리지널 ‘닥터 후 시즌 10’을 연속 방영한다.지난 12일부터 채널A에서 방영되고 있는 ‘닥터 후’는 BBC에서 1963년 시즌 1을 시작으로 오랜 시간 영국의 인기 SF 드라마로 사랑 받아온 드라마다. 영국 아카데미 상(BAFTA)을 여덟 차례 수상하고 ‘세계 최장수 SF 드라마’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바 있다.2017년에 방영된 ‘닥터 후 시즌 10’는 공중전화 박스처럼 생긴 ‘타디스’를 타고 미래와 과거를 넘나들며 외계로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싸우는 닥터의 시간 여행 이야기를 그린다.
채널A는 또 “추후에는 ‘닥터 후 시즌11’을 국내 최초로 방영해 시청자들의 갈증을 충족시킬 예정”이라고 전했다.
‘닥터후 시즌 10’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0분에 연속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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