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테이크. / 제공=CI ENT

그룹 테이크(Take)가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에 새 디지털 싱글 음반 ‘잘사니’를 발표한다.

테이크가 11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곡 ‘잘사니’는 사랑하는 여자와 이별한 남자의 마음을 녹인 곡이다. 멤버 모두가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신승희와 장성재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돋보인다고 한다.신승희는 지난 1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매력적인 음색과 가창력으로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소속사 CI ENT 관계자는 “‘잘사니’는 겨울에 듣기 좋은 곡이다. 테이크가 자신들만의 섬세한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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