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원미연 콘서트 ‘소리질러’ 포스터. / 제공=WON엔터테인먼트

가수 원미연이 오는 22일과 23일 서울 청담동 알디스페이스 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소리질러’를 연다.

원미연은 지난해 개최한 ‘원미연을 ONE하다’로 변함없는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1년 만에 다시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가수 강수지를 비롯해 허니지 박지용, 다언, 보이스퍼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소속사 WO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원미연이 따뜻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공연 준비를 하고 있다.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