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는 17일 “박희순이 ‘아름다운 세상’에 출연한다”며 “학교폭력으로 인해 생사를 오가게 된 아들을 위해 진실을 찾아 나서는 아버지 ‘박무진’ 역으로 변신한다”고 밝혔다.‘아름다운 세상’은 학교폭력으로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거짓과 은폐, 불신과 폭로, 타인의 고통에 둔감한 세상에서도 서로의 상처와 아픔을 보듬으며 희망을 찾고자 한다.
박희순이 맡은 ‘박무진’은 고등학교 물리 교사이자 강인하(추자현)의 남편,이고 한 가정의 아버지이다. 무던한 성격에 매사 긍정적인 평화주의자로, 이상적인 아버지 그리고 인간에 대한 갈망을 품은 인물이다. ‘이 정도면 괜찮은 인생’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던 중 중3 아들이 겪은 학교폭력으로 평온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지옥으로 변한다. 감춰진 진실을 찾기 위해 투쟁하는 인물이다.
영화 ‘남한산성’ ‘1987’ ‘마녀’ 등에서 무게감 있는 연기를 보여준 박희순은 최근에는 애니메이션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 더빙에 참여하며 눈길을 끌었다.
박희순을 비롯하여 추자현, 오만석, 조여정이 출연을 확정 지은 ‘아름다운 세상’은 오는 4월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박희순/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배우 박희순이 JTBC 새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으로 약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소속사 킹콩 by 스타쉽는 17일 “박희순이 ‘아름다운 세상’에 출연한다”며 “학교폭력으로 인해 생사를 오가게 된 아들을 위해 진실을 찾아 나서는 아버지 ‘박무진’ 역으로 변신한다”고 밝혔다.‘아름다운 세상’은 학교폭력으로 생사의 벼랑 끝에 선 아들과 그 가족들이 아들의 이름으로 진실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거짓과 은폐, 불신과 폭로, 타인의 고통에 둔감한 세상에서도 서로의 상처와 아픔을 보듬으며 희망을 찾고자 한다.
박희순이 맡은 ‘박무진’은 고등학교 물리 교사이자 강인하(추자현)의 남편,이고 한 가정의 아버지이다. 무던한 성격에 매사 긍정적인 평화주의자로, 이상적인 아버지 그리고 인간에 대한 갈망을 품은 인물이다. ‘이 정도면 괜찮은 인생’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던 중 중3 아들이 겪은 학교폭력으로 평온했던 일상이 하루아침에 지옥으로 변한다. 감춰진 진실을 찾기 위해 투쟁하는 인물이다.
영화 ‘남한산성’ ‘1987’ ‘마녀’ 등에서 무게감 있는 연기를 보여준 박희순은 최근에는 애니메이션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2: 새로운 낙원’ 더빙에 참여하며 눈길을 끌었다.
박희순을 비롯하여 추자현, 오만석, 조여정이 출연을 확정 지은 ‘아름다운 세상’은 오는 4월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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