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God Bless You’는 임현정 음악의 작은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허스키하고 나직한 목소리, 담담한 듯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그의 표현이 맑고 더 담백해졌다. 특히 섬세한 스트링 4인조 편성이 돋보인다.소속사 감성공동체 물고기자리에 따르면 임현정은 약 6개월에 동안 오직 ‘God Bless You’의 스트링 작업과 녹음에 몰입했다. 임현정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God Bless You’ 스트링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그가 지향한 음악적 표현 의지를 보여줬다.
현재 일본에서 가장 훌륭한 편곡자로 평가되고 있는 코우스케 야마시타가 현악 편곡했고, 사운드 디렉터로 참여했다.
임현정은 “크리스마스에 혼자라는 외로움을 느끼는 모든 이들에게 선물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가수 임현정 ‘God Bless You’ 재킷. / 제공=감성공동체 물고기자리
가수 임현정이 지난 15일 신곡 ‘갓 블레스 유(God Bless You)’를 발표했다.‘God Bless You’는 임현정 음악의 작은 변화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허스키하고 나직한 목소리, 담담한 듯하면서도 호소력 있는 그의 표현이 맑고 더 담백해졌다. 특히 섬세한 스트링 4인조 편성이 돋보인다.소속사 감성공동체 물고기자리에 따르면 임현정은 약 6개월에 동안 오직 ‘God Bless You’의 스트링 작업과 녹음에 몰입했다. 임현정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God Bless You’ 스트링 작업을 진행했으며, 이와 같은 과정을 통해 그가 지향한 음악적 표현 의지를 보여줬다.
현재 일본에서 가장 훌륭한 편곡자로 평가되고 있는 코우스케 야마시타가 현악 편곡했고, 사운드 디렉터로 참여했다.
임현정은 “크리스마스에 혼자라는 외로움을 느끼는 모든 이들에게 선물하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소개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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