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마매뷰2’ 박나래 한해 / 사진제공=JTBC

개그우먼 박나래가 ‘나래바’의 영업 비밀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되는 JTBC4 ‘마이 매드 뷰티2’(이하 ‘마매뷰2’)에서는 MC들이 연말 파티에서 주인공으로 거듭날 수 있는 화려한 뷰티템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공감 주제가 공개되자마자 단연 화제가 된 것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파티 플레이스 ‘나래바’였다. 이미 몇 번의 ‘나래바’ 방문 경험이 있는 한해를 제외한 효연, 이미주, 이진이는 앞다투어 “‘나래바’를 가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박나래는 “‘마매뷰2’ 멤버라면 언제나 1순위”라며 환영했다.

한해는 “전망은 정말 좋은데 한 번 들어가면 절대 못 나온다”며 ‘나래바’ 방문기를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박나래는 “당연히 당일 코스는 없다. 1박 2일부터 시작한다”고 엄포를 놓아 MC들을 긴장하게 했다.

이어 박나래는 “지금까지 다섯 차례의 ‘나래바’를 개업하고 1년에 60회 정도의 파티를 열었다”고 고백하며 가히 ‘파티퀸’의 면모를 입증했다. 또한 “성대한 술과 음식뿐만 아니라 눈물의 롤링페이퍼 등 예상치도 못한 감동의 이벤트까지 마련되어 있다”고 알렸고, MC들은 다소 파격적인 파티 코스에 기겁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