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설하윤. / 제공=TSM엔터테인먼트

가수 설하윤이 지난 28일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MBC ‘2018 가요베스트 대제전’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설하윤은 “데뷔 이후 아이돌 가수들과 같이 공연을 많이 하는데, 트로트에 대해서 공감하고 소통을 할 수 있게 돼 뿌듯하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주시는 것 같다. 앞으로도 ‘롱런’하는 가수가 될 수 있도록, 트로트에 대한 사명감을 갖고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그는 트로피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이목을 끌었다.

설하윤은 최근 발표한 ‘눌러주세요’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차세대 트로트퀸’으로 불리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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