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톱스타 유백이'(연출 유학찬, 극본 이소정·이시은) 제작발표회에서였다.‘톱스타 유백이’는 아이돌 그룹 출신 톱배우인 유백(김지석)이 물의를 빚은 후 자숙하러 떠난 섬 여즉도에서 오강순(전소민)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김지석, 전소민, 이상엽, 허정민 등이 출연한다.
전소민은 오강순 캐릭터에 대해 “여즉도에서 슈퍼를 운영하며 할머니를 사랑하는 해녀”라고 소개했다.
그는 또 “스스로 익숙하고 다정한 사람 선호한다. 만약 김지석 씨와 이상엽 씨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극 중에서는 오강순은 최마돌을 고를 것 이고, 현실에서는 당연히 김지석 씨를 선택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톱스타 유백이’는 오는 16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배우 전소민이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tvN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제작발표회에서 상큼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이승현 기자 lsh87@
tvN 새 금요드라마 ‘톱스타 유백이’에 출연하는 배우 전소민이 “다정한 사람을 선호한다”고 밝혔다.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톱스타 유백이'(연출 유학찬, 극본 이소정·이시은) 제작발표회에서였다.‘톱스타 유백이’는 아이돌 그룹 출신 톱배우인 유백(김지석)이 물의를 빚은 후 자숙하러 떠난 섬 여즉도에서 오강순(전소민)을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김지석, 전소민, 이상엽, 허정민 등이 출연한다.
전소민은 오강순 캐릭터에 대해 “여즉도에서 슈퍼를 운영하며 할머니를 사랑하는 해녀”라고 소개했다.
그는 또 “스스로 익숙하고 다정한 사람 선호한다. 만약 김지석 씨와 이상엽 씨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극 중에서는 오강순은 최마돌을 고를 것 이고, 현실에서는 당연히 김지석 씨를 선택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톱스타 유백이’는 오는 16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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