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빅픽처패밀리’에서는 류수영과 우효광이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에 나섰다.이날 오토바이를 탄 우효광과 류수영은 “연애할 때 오토바이를 탔는데 아내들이 싫어한다”는 공통점을 공유했다.
류수영은 “연애할 때는 오토바이를 타고 데이트를 많이 했는데 결혼하니까 못 하게 한다. 결혼하고 2번 탔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를 오토바이 뒤에 처음 태운 날 ‘박하선 좋아’ 라고 갑자기 고백했다. 그때부터 ‘썸’이 시작됐다”며 “우리 부부는 오토바이에 대한 추억이 많다”고 밝혔다. 오토바이 운전을 시작한 류수영은 “박하선 좋아”를 외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빅픽처패밀리’ 류수영 우효광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류수영이 아내인 배우 박하선과 오토바이에 대한 추억을 밝혔다.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빅픽처패밀리’에서는 류수영과 우효광이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에 나섰다.이날 오토바이를 탄 우효광과 류수영은 “연애할 때 오토바이를 탔는데 아내들이 싫어한다”는 공통점을 공유했다.
류수영은 “연애할 때는 오토바이를 타고 데이트를 많이 했는데 결혼하니까 못 하게 한다. 결혼하고 2번 탔다”고 말했다.
그는 “아내를 오토바이 뒤에 처음 태운 날 ‘박하선 좋아’ 라고 갑자기 고백했다. 그때부터 ‘썸’이 시작됐다”며 “우리 부부는 오토바이에 대한 추억이 많다”고 밝혔다. 오토바이 운전을 시작한 류수영은 “박하선 좋아”를 외치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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