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9일 방송되는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에서 TOP3 나플라, 루피, 키드밀리가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세 사람의 인터뷰에는 남다른 각오가 담겨 있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낸 파이널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방송 초반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 받으며 매 라운드마다 막강한 실력을 입증해 온 팀 기리보이&스윙스의 나플라는 “여기(파이널)까지 왔으니까 정말 열심히 준비할 것이고 마무리를 잘 해야겠다는 부담감이 있다. 제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한다”며 경쟁 래퍼들에게 “우승은 제가 하겠습니다. 좋은 승부를 펼쳐봅시다”라는 자신만만한 메시지를 전했다.
독보적인 매력과 탄탄한 실력으로 강적들을 당당히 꺾고 올라온 팀 코드 쿤스트&팔로알토의 루피는 “분명히 (파이널 진출자) 셋이 다 색깔이 다르기 때문에 제게도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어떤 음악을 하는지 보여주겠다’ 주장하면서 여기까지 올라왔다”며 “내가 왜 MKIT RAIN’의 리더인지 알려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화려한 랩 스킬과 특유의 플로우로 많은 힙합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팀 코드 쿤스트&팔로알토의 키드밀리는 “(파이널을) 기다려왔다. 제 색깔을 보여드릴 수 있는 무대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그것을 완전히 보여주는 게 제 역할 이라고 생각한다”며 “우승후보 키드밀리의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이번 시즌은 역대급 피처링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어 이번 파이널 무대에서는 누가 피처링을 할 지에도 궁금증이 높아져 있는 상황이다. 최고의 무대에 함께할 피처링진이 기대되는 가운데, 투표를 통해 결정되는 왕좌의 자리에는 누가 앉게 될 지 긴장감을 자아낸다. 아울러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을 통해 등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미손의 ‘소년점프’ 최초 라이브 무대와 또 다른 특별 무대가 준비됐다고 전해져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나플라, 루피, 키드밀리 / 사진제공=Mnet
래퍼 나플라, 루피, 키드밀리 중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의 최종 우승자가 탄생한다.9일 방송되는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777)’에서 TOP3 나플라, 루피, 키드밀리가 최고의 무대를 선사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세 사람의 인터뷰에는 남다른 각오가 담겨 있어 자신의 모든 것을 쏟아낸 파이널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상황이다.방송 초반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주목 받으며 매 라운드마다 막강한 실력을 입증해 온 팀 기리보이&스윙스의 나플라는 “여기(파이널)까지 왔으니까 정말 열심히 준비할 것이고 마무리를 잘 해야겠다는 부담감이 있다. 제 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한다”며 경쟁 래퍼들에게 “우승은 제가 하겠습니다. 좋은 승부를 펼쳐봅시다”라는 자신만만한 메시지를 전했다.
독보적인 매력과 탄탄한 실력으로 강적들을 당당히 꺾고 올라온 팀 코드 쿤스트&팔로알토의 루피는 “분명히 (파이널 진출자) 셋이 다 색깔이 다르기 때문에 제게도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어떤 음악을 하는지 보여주겠다’ 주장하면서 여기까지 올라왔다”며 “내가 왜 MKIT RAIN’의 리더인지 알려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화려한 랩 스킬과 특유의 플로우로 많은 힙합 팬들의 지지를 얻고 있는 팀 코드 쿤스트&팔로알토의 키드밀리는 “(파이널을) 기다려왔다. 제 색깔을 보여드릴 수 있는 무대이지 않을까 생각하고 그것을 완전히 보여주는 게 제 역할 이라고 생각한다”며 “우승후보 키드밀리의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이번 시즌은 역대급 피처링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어 이번 파이널 무대에서는 누가 피처링을 할 지에도 궁금증이 높아져 있는 상황이다. 최고의 무대에 함께할 피처링진이 기대되는 가운데, 투표를 통해 결정되는 왕좌의 자리에는 누가 앉게 될 지 긴장감을 자아낸다. 아울러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을 통해 등장,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마미손의 ‘소년점프’ 최초 라이브 무대와 또 다른 특별 무대가 준비됐다고 전해져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하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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