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B.A.P / 제공=TS엔터테인먼트

그룹 비에이피(B.A.P)가 오는 4일 오후 6시 멤버 영재와 종업, 젤로의 솔로곡이 수록된 음반 ‘비에이피 콘서트 스페셜 솔로 (B.A.P CONCERT SPECIAL SOLO )’을 발표한다.

B.A.P는 2일 공식 채널을 통해 특별 음반의 사진을 올리고,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었던 솔로곡의 정식 발매를 공지했다.영재가 풍부한 감성으로 노래한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행복해요’를 포함해 종업의 ‘짜증이 나’, 젤로의 ‘하울러(Howler)’까지 총 4곡이 담긴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번 음반에는 B.A.P와 팬들의 첫 만남부터 지금까지의 소중한 시간을 추억하고, 앞으로 함께할 날을 기약한다는 의미가 담겼다”며 “B.A.P가 그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정성껏 준비했다”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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