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씨아, 첫 단독 콘서트 티켓 예매 1분 만에 매진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앤씨아. / 제공=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

가수 앤씨아가 데휘 후 처음으로 여는 단독 콘서트 ‘우리의 첫 번째 계절’로 매진을 기록했다.

앤씨아는 오는 12월 27일과 28일 서울 서교동 폼텍웍스홀에서 공연을 연다. 지난 26일 오후 8시 티켓 예매를 시작한 지 1분 만에 매진됐다.

앤씨아는 소속사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 를 통해 “첫 번째 콘서트여서 기대하고 긴장도 했는데, 이렇게 빨리 티켓이 매진돼 정말 행복하고, 감사하다”면서 “알찬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콘서트에서 데뷔곡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노래를 부를 예정이다.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앤씨아는 소극장 콘서트의 매력을 살려 관객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