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10대 댄서들의 댄스 배틀을 담은 ‘댄싱하이’는 오는 26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스페셜 심사위원 호시와 박우진의 활약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지난주 스페셜 심사위원 제이블랙, 하휘동, 팝핀현준과 함께 화려한 저지쇼(댄스 배틀의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들이 선보이는 댄스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호시와 박우진. 두 사람은 이번 주 진심이 듬뿍 담긴 심사평과 리액션을 펼칠 예정이다.
세븐틴 호시와 워너원의 박우진은 국내외 공연을 통해 다양한 무대를 꾸며왔다. 이를 통해 10대들의 무대를 본 뒤 자신들이 느낀 점을 솔직히 말하며 진심 어린 심사평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댄서로서 감동을 받은 무대에서 자신도 모르게 물개 박수를 쳤다. 눈물이 핑 도는 모습을 보이는 등 솔직한 표현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호시는 10대 댄서 5팀의 무대를 모두 집중해서 지켜봤다. 심사위원 계의 감탄 왕에 등극할 정도의 진심어린 리액션으로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한 무대를 보고는 “너무 소름 돋았다”고 했다.
박우진은 낮은 감탄사를 자주 내뱉었다. 그는 “제 몸이 들썩거렸다”는 평을 남겼다. 호시와 박우진을 감동하게 만든 팀의 무대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10대 댄서 5팀 31명 모두가 혼신의 힘을 쏟아 땀과 눈물로 빚어내는 ‘댄싱하이’ 파이널 무대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댄싱하이’/사진제공=KBS2
KBS2 ‘댄싱하이’에서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나서는 세븐틴 호시와 워너원 박우진의 ‘열일 3종 세트’ 스틸이 공개됐다.10대 댄서들의 댄스 배틀을 담은 ‘댄싱하이’는 오는 26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은 스페셜 심사위원 호시와 박우진의 활약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지난주 스페셜 심사위원 제이블랙, 하휘동, 팝핀현준과 함께 화려한 저지쇼(댄스 배틀의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들이 선보이는 댄스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호시와 박우진. 두 사람은 이번 주 진심이 듬뿍 담긴 심사평과 리액션을 펼칠 예정이다.
세븐틴 호시와 워너원의 박우진은 국내외 공연을 통해 다양한 무대를 꾸며왔다. 이를 통해 10대들의 무대를 본 뒤 자신들이 느낀 점을 솔직히 말하며 진심 어린 심사평을 했다.
특히 두 사람은 댄서로서 감동을 받은 무대에서 자신도 모르게 물개 박수를 쳤다. 눈물이 핑 도는 모습을 보이는 등 솔직한 표현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호시는 10대 댄서 5팀의 무대를 모두 집중해서 지켜봤다. 심사위원 계의 감탄 왕에 등극할 정도의 진심어린 리액션으로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한 무대를 보고는 “너무 소름 돋았다”고 했다.
박우진은 낮은 감탄사를 자주 내뱉었다. 그는 “제 몸이 들썩거렸다”는 평을 남겼다. 호시와 박우진을 감동하게 만든 팀의 무대에 기대감이 모아진다.
10대 댄서 5팀 31명 모두가 혼신의 힘을 쏟아 땀과 눈물로 빚어내는 ‘댄싱하이’ 파이널 무대는 오는 2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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