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남지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이날 패션지 ‘에스콰이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인터뷰에서 남지현은 연기에 대한 소신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올해 배우 활동 15년 차, 아역 연기자에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하는 과정에 대한 고충에 대해 “드라마틱한 변화 보다 욕심내지 않고 천천히 가는 길을 택했어요. 역할이 익숙해 보이더라도 하나만큼은 다름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하자고 생각했죠. 그게 제가 연기를 오래할 수 있는 길 같았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방영 중인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이 시청률 10%를 돌파한 데에 대해 “촬영장 분위기가 워낙 좋아 이 분위기가 시청자분들에게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잘 통한 것 같아요”라고 했다.
‘20대 여배우 기근’이라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배우의 얼굴이 단번에 떠오르지 않아서 그렇지 20대 배우가 꽤 많아요. 배우마다 개성도 뚜렷하고 역할도 다양 해졌고요. 20대 여자 배우 뿐만 아니라 20대 남녀 배우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야 다양한 이야기가 쓰일 테고, 할 수 있는 역할도 같이 늘어날 테니까요”라고 말했다.
남지현의 더 많은 인터뷰와 화보는 ‘에스콰이어’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남지현. / 사진제공=에스콰이어
배우 남지현이 24일 공개된 화보 인터뷰에서 “‘백일의 낭군님’ 시청률 10% 돌파에 단체 대화방이 경사났다고 난리났다”고 밝혔다.남지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이날 패션지 ‘에스콰이어’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인터뷰에서 남지현은 연기에 대한 소신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올해 배우 활동 15년 차, 아역 연기자에서 성인 연기자로 성장하는 과정에 대한 고충에 대해 “드라마틱한 변화 보다 욕심내지 않고 천천히 가는 길을 택했어요. 역할이 익숙해 보이더라도 하나만큼은 다름을 줄 수 있는 역할을 하자고 생각했죠. 그게 제가 연기를 오래할 수 있는 길 같았어요”라고 답했다.
이어 방영 중인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이 시청률 10%를 돌파한 데에 대해 “촬영장 분위기가 워낙 좋아 이 분위기가 시청자분들에게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잘 통한 것 같아요”라고 했다.
‘20대 여배우 기근’이라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배우의 얼굴이 단번에 떠오르지 않아서 그렇지 20대 배우가 꽤 많아요. 배우마다 개성도 뚜렷하고 역할도 다양 해졌고요. 20대 여자 배우 뿐만 아니라 20대 남녀 배우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야 다양한 이야기가 쓰일 테고, 할 수 있는 역할도 같이 늘어날 테니까요”라고 말했다.
남지현의 더 많은 인터뷰와 화보는 ‘에스콰이어’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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