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여우각시별’의 첫번째 OST인 청하의 ‘너였나 봐’는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으로 가득 차있는 곡으로 도입부의 기타 선율과 후반부의 비트가 기분 좋은 중독성 강한 노래이다. 지난 주 방송 직후 ‘여우각시별’이라는 검색어가 연일 음원사이트에 오르내리는 등 발매 전부터 OST에 대한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실감케 한 바로 그 곡이다.청하는 이 곡을 통해 평소 무대에서 보여준 파워풀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반전매력을 뽐냈다. 이 곡은 남혜승 음악감독과 프로젝트 그룹 ‘서프그린’의 전종혁, 허석이 곡 작업에 함께 참여 완성도를 높였다. 여깅 청하의 감성적이면서도 힘있는 목소리에 브리티쉬 록 스타일의 편곡이 어우러지며 생동감을 더하고 있다.
‘너였나 봐’는 오늘(8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여우각시별’은 두 남녀가 공항이라는 공간에서 만나 매일 이어지는 치열한 순간을 겪으며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을 알아가게 되는 이야기의 휴먼멜로 드라마.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SBS ‘여우각시별’ OST를 부른 청하/사진제공=’여우각시별’
청하가 SBS 월화드라마 ‘여우각시별’ OST 첫번째 주자로 나선다.‘여우각시별’의 첫번째 OST인 청하의 ‘너였나 봐’는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으로 가득 차있는 곡으로 도입부의 기타 선율과 후반부의 비트가 기분 좋은 중독성 강한 노래이다. 지난 주 방송 직후 ‘여우각시별’이라는 검색어가 연일 음원사이트에 오르내리는 등 발매 전부터 OST에 대한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실감케 한 바로 그 곡이다.청하는 이 곡을 통해 평소 무대에서 보여준 파워풀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반전매력을 뽐냈다. 이 곡은 남혜승 음악감독과 프로젝트 그룹 ‘서프그린’의 전종혁, 허석이 곡 작업에 함께 참여 완성도를 높였다. 여깅 청하의 감성적이면서도 힘있는 목소리에 브리티쉬 록 스타일의 편곡이 어우러지며 생동감을 더하고 있다.
‘너였나 봐’는 오늘(8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여우각시별’은 두 남녀가 공항이라는 공간에서 만나 매일 이어지는 치열한 순간을 겪으며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고 사랑을 알아가게 되는 이야기의 휴먼멜로 드라마.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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