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임창정 / 사진제공=KBS
가수 임창정이 ‘제 2의 백종원 설’에 대해 해명했다.오는 21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가수 임창정, 로이킴, 효민, 유니티, 디케이소울이 출연한다.최근 제주 생활을 시작한 임창정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제주의 하루 일과를 공개하는 한편 각종 외식 사업에 뛰어들며 ‘제 2의 백종원’ 자리를 노리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열네 번째 정규앨범을 발표한 임창정은 프로듀싱부터 전곡 작사에 참여했다. 그는 “타이틀곡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는 두 번은 못 부르는 어려운 곡“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전국투어를 준비하고 있는 임창정은 자신만의 필살기로 준비하고 있는 피아노 연주+노래를 맛보기로 공개해 새로운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임창정은 새롭게 편곡한 ‘또 다시 사랑’ 2018 버전과 신곡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무대를 선보였다.‘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밤 24시 30분 방송된다.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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