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선미와 매니저.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선미가 ‘매니저 껌딱지’에 등극했다. 매니저와 서로를 다정하게 챙겨주는 어미 새와 아기 새에 빙의한 현장이 포착됐다.

1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서로를 향한 배려심을 뿜어내는 선미와 매니저의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섹시미를 한껏 뽐내고 있다. 이어 잠시 쉬는 시간을 맞아 흥이 폭발하고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매니저는 그가 쉽게 지칠까 걱정하며 흥을 자제시켰다.이어서 선미가 매니저에게 찰싹 달라붙은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6년 지기답게 스스럼없는 스킨십을 선보이면서 역대급 친밀함을 뽐냈다.

매니저는 광고 촬영에 앞서 아무것도 못 먹은 선미를 위해 초콜릿부터 수프까지 어미 새처럼 무한 공급하는 특급 케어를 선보였다. 선미 또한 “언니 뭐 좀 먹어~”라며 매니저를 살뜰하게 챙기며 마치 친자매와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

친자매처럼 서로를 아끼고 배려하는 선미와 매니저의 모습은 1일 오후 11시 1분 방송 예정인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결승전이 연장전까지 진행될 경우 결방될 가능성이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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