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김장훈은 1년 3개월의 공백 이후 소극장 100회 콘서트로 복귀하기로 했다. 초심으로 돌아가 공연에 매진하겠다는 각오다.‘고운말 콘서트’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방석석과 지정석 제도’, ‘본 공연은 실내에서 앙코르는 야외에서’, ‘매일 모든 관객과 단체사진’ 등 이색 구성으로 이목을 끌 전망이다. 소극장의 한계를 뛰어넘는 연출력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장훈은 31일 공연 홍보를 맡은 앤트웍스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어제까지 모든 리허설을 마쳤고 컨디션도 최상이다. 이제 관객들과 함께할 시간만 남았다”며 “어떤 부담도 없이 친구들과 함께 모여 노는 듯 노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내년 5월까지 매주 금·토·일에 서울 동숭동 대학로 이화사거리 청운예술극장에서 열린다. 인터파크에서 티켓 예매를 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가수 김장훈 공연 포스터. / 사진제공=앤트웍스 커뮤니케이션
가수 김장훈이 31일부터 100회 콘서트 ‘고운말콘서트’를 시작한다. 내년 5월까지 약 8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한다.김장훈은 1년 3개월의 공백 이후 소극장 100회 콘서트로 복귀하기로 했다. 초심으로 돌아가 공연에 매진하겠다는 각오다.‘고운말 콘서트’는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무는 방석석과 지정석 제도’, ‘본 공연은 실내에서 앙코르는 야외에서’, ‘매일 모든 관객과 단체사진’ 등 이색 구성으로 이목을 끌 전망이다. 소극장의 한계를 뛰어넘는 연출력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김장훈은 31일 공연 홍보를 맡은 앤트웍스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어제까지 모든 리허설을 마쳤고 컨디션도 최상이다. 이제 관객들과 함께할 시간만 남았다”며 “어떤 부담도 없이 친구들과 함께 모여 노는 듯 노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내년 5월까지 매주 금·토·일에 서울 동숭동 대학로 이화사거리 청운예술극장에서 열린다. 인터파크에서 티켓 예매를 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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