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더보이즈. / 사진제공=크래커 엔터테인먼트

그룹 더보이즈(THE BOYZ)가 신인상 2관왕을 차지했다.

더보이즈는 지난 30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8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에서 ‘신한류 루키상’을 수상했다. 신인상에 해당하는 ‘신한류 루키상’의 수상자로 호명돼 생애 단 한 번이라는 소중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기쁨을 대신했다.이들은 지난 6월 ‘2018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남자 신인아이돌상’을 받으며 수상의 기쁨을 맛봤다. 이어 ‘소리바다 어워즈’까지 신인상 2관왕을 거머쥐었다.

더보이즈 리더 상연은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소속사 크래커엔터테인먼트와 팬들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오는 9월 5일 신곡 ‘라이트 히어(Right Here)’로 컴백한다.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기대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