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공원소녀는 ‘이상한 나라에서 온 소녀들’이란 주제로 신비로운 모습을 담은 화보를 선보였다.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생애 첫 화보에 대해 서령,서경,미야,레나,앤,민주,소소는 “새로운 경험이라 너무 재미있고 신기하다”, 서경은 “저는 멤버들이 어떻게 촬영하는지 구경하느라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고 말했다.
또 공원소녀가 추구하는 콘셉트나 음악 스타일에 대해 서령,서경,미야,레나,앤,민주,소소는 “아직 모든 게 처음이라 명확하지 않지만, 티저 이미지의 어두운 밤이나 환한 달빛처럼 공원소녀만의 차별화되고 신비로운, 누가 봐도 공원소녀 스타일이라는 느낌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앨범 작업에 가장 힘을 쏟는 부분에 대해서 서령,서경,미야,레나,앤,민주,소소는 “노래든 춤이든 일단 그룹이기 때문에 팀워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또 멤버끼리 의견이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 “저희끼리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령은 “가족회의를 2주에 한 번씩 한다. 이 때 서로의 고민이나 고충을 털어 놓고 마음에 쌓인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털어놓았다.현재 방영중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GOT YA! 공원소녀’ 촬영에 서령,서경,미야,레나,앤,민주,소소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 처음에는 어색한 부분이 많았다. 그래도 함께 촬영 하니까 부담감이 덜했다. 저희끼리 말한 적 있는데, 방송 촬영 하면서 많이 배우고, 늘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이번 기회로 서로가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어떤 그룹으로 기억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서령,서경,미야,레나,앤,민주,소소는 “하나부터 열까지 빠짐없이 모두 갖춘 국민 걸그룹”이라 말하며,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각자의 매력이 어우러져 함께 했을 때 빛나 보이는 걸그룹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더불어 공원소녀의 음악을 들었을 때 언제나 마음의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공원소녀 / 사진제공=더스타
7인조 걸그룹 공원소녀의 첫 화보가 28일 공개됐다.공원소녀는 ‘이상한 나라에서 온 소녀들’이란 주제로 신비로운 모습을 담은 화보를 선보였다.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생애 첫 화보에 대해 서령,서경,미야,레나,앤,민주,소소는 “새로운 경험이라 너무 재미있고 신기하다”, 서경은 “저는 멤버들이 어떻게 촬영하는지 구경하느라 시간이 너무 빨리 갔다”고 말했다.
또 공원소녀가 추구하는 콘셉트나 음악 스타일에 대해 서령,서경,미야,레나,앤,민주,소소는 “아직 모든 게 처음이라 명확하지 않지만, 티저 이미지의 어두운 밤이나 환한 달빛처럼 공원소녀만의 차별화되고 신비로운, 누가 봐도 공원소녀 스타일이라는 느낌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앨범 작업에 가장 힘을 쏟는 부분에 대해서 서령,서경,미야,레나,앤,민주,소소는 “노래든 춤이든 일단 그룹이기 때문에 팀워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또 멤버끼리 의견이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해 “저희끼리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령은 “가족회의를 2주에 한 번씩 한다. 이 때 서로의 고민이나 고충을 털어 놓고 마음에 쌓인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털어놓았다.현재 방영중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Mnet ‘GOT YA! 공원소녀’ 촬영에 서령,서경,미야,레나,앤,민주,소소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 처음에는 어색한 부분이 많았다. 그래도 함께 촬영 하니까 부담감이 덜했다. 저희끼리 말한 적 있는데, 방송 촬영 하면서 많이 배우고, 늘어가는 모습이 보인다. 이번 기회로 서로가 성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어떤 그룹으로 기억되고 싶은지에 대한 질문에 서령,서경,미야,레나,앤,민주,소소는 “하나부터 열까지 빠짐없이 모두 갖춘 국민 걸그룹”이라 말하며,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각자의 매력이 어우러져 함께 했을 때 빛나 보이는 걸그룹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더불어 공원소녀의 음악을 들었을 때 언제나 마음의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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