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 마지막 생방송 진출할 연습생 누구?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프로듀스48’ 11회 예고. / 사진제공=Mnet

Mnet ‘프로듀스48’에서 마지막 생방송에 진출할 20명이 24일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콘셉트 평가를 치른 30명의 연습생들을 상대로 한 세 번째 순위 발표식이 그려진다. 다음 단계에 진출할 수 있는 연습생은 20명으로 매주 온라인 투표 순위가 급격히 변하고 있어 이날 방송 결과에 관심이 쏠린다.

첫 번째 순위 발표식에서는 그룹 애프터스쿨로 활동했던 이가은이 1위를 차지했다. 두 번째 순위 발표식 1위는 장원영이었다. 이번 주 1위 후보로는 온라인 투표에서 강세를 보이는 미야자키 미호, 콘셉트 평가 현장 투표에서 개인 득표수 1위를 차지한 미야와키 사쿠라가 거론되고 있다. 콘셉트 평가를 통해 5만 표를 획득한 시로미 미루, 2만 표를 가져간 김나영·김도아·장원영·혼다 히토미도 순위 역전을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다.

반가운 얼굴들도 만날 수 있다. 앞서 탈락한 연습생 왕크어와 나카니시 치요리가 합숙소를 찾아 연습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프로듀스48’은 24일 오후 11시 방송되며 마지막 생방송은 오는 31일 오후 8시 전파를 탄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