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SBS funE ‘더스테이지 빅플레저’/사진제공=SBS funE

윤미래, 타이거JK, 비지, 주노플로가 SBS funE ‘더스테이지 빅플레저’에서 시원한 무대를 선보인다.

25일 0시 방송될 ‘더스테이지 빅플레저’에서는 8월 공연으로 꾸려진 ‘스트레스 아웃! 필 굿!’ 무대가 공개된다. MFBTY (타이거JK, 윤미래, 비지), 주노플로가 무대에 올라 ‘검은행복’ ‘Good Life’ ‘Angel’ ‘난 널 원해’ ‘Monster’ 등 대표 히트곡을 연달아 부르며 관객과 함께 뛰고 호흡했다.

특히 16년 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온 윤미래가 ‘힙합퀸’을 증명하며 무대를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또한 부부로 함께 무대에 오른 타이거JK 와 윤미래는 인터뷰에서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힙합 무대를 할 때의 쿨한 모습과는 달리 부부로서의 현실 에피소드를 말하며 반전 모습을 드러낸다.‘더스테이지 빅플레저’는 SBS funE, SBS MTV와 엘포인트/엘페이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문화 마케팅 라이브 콘서트 프로그램이다. 자우림 김윤아가 MC를 맡는다.

8월 더스테이지 빅플레저 공연 방송은 이날 방송 외에도 오는 29일 오후 10시 30분 SBS MTV에서, 오는 9월 3일 오후 11시 SBS plus에서도 만날 수 있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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