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이연복·김강우·서지수·허경환, 中 휩쓴 최강 팀워크

[텐아시아=우빈 기자]

‘현지에서 먹힐까’ 이연복, 김강우, 서지수, 허경환 / 사진제공=tvN

‘현지에서 먹힐까’ 이연복, 김강우, 서지수, 허경환이 최강 팀워크를 자랑했다.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측이 최강 팀워크를 자랑하는 현지 촬영사진을 공개했다.

‘현지에서 먹힐까’는 중화요리 마스터 이연복 셰프를 필두로 배우 김강우와 서은수, 개그맨 허경환이 한국식 중화요리로 중국 본토에 도전장을 내민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공개한 촬영사진에서는 이연복 셰프와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가 환상의 조합으로 시선을 모은다. 중국으로 떠난 이들은 현지 곳곳을 밤낮없이 함께하며 최강 팀워크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이들은 조리복을 맞춰 입고 즐거운 미소를 띄고 있는가 하면 유니폼 착용 후 모두의 손을 모아 파이팅을 외치며 자신감에 찬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연복은 “중국사람들이 한국 짜장면을 어떻게 생각할까? 그게 가장 궁금하다”고 신선한 물음을 던지며 새로운 도전에 기대를 높였으며 데뷔 최초로 예능에 도전하는 김강우는 이연복 셰프의 수제자로 거듭났다. 특히 김강우는 면발을 요리하는 데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고 전해졌다. 허경환은 총지배인으로, 서은수는 주방막내로 활약한다.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은 오는 9월 8일 토요일 오후 6시에 첫 방송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