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는 스스로 고립된 삶을 선택한 엠마가 도우미 로봇 스톤의 등장으로 새로운 감정을 느끼는 이야기다. 왜곡되고 혼재된 엠마의 기억과 추억에 관한 흔적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이상운은 극중 버나드 역을 맡았다. 엠마와 스톤이 서로 다른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상황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더해 작품에 온기를 불어넣는다.
그는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를 통해 “창작 초연에 참여할 수 있어 뜻 깊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버나드라는 캐릭터를 더 잘 보여드리기 위해 무대에 오를 때마다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며 “마지막 공연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운은 웹드라마 ‘현자타임’을 비롯해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투모로우 모닝’ ‘곤 투모로우’ 등에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신인임에도 개성 넘치는 연기을 보여줘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높였다.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는 오는 10월 28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배우 이상운. / 사진제공=크레이티브와이
배우 이상운이 지난 1일 개막한 뮤지컬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연출 박해림)에서 긍정 에너지로 작품을 흥미롭게 이끌고 있다.‘땡큐 베리 스트로베리’는 스스로 고립된 삶을 선택한 엠마가 도우미 로봇 스톤의 등장으로 새로운 감정을 느끼는 이야기다. 왜곡되고 혼재된 엠마의 기억과 추억에 관한 흔적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이상운은 극중 버나드 역을 맡았다. 엠마와 스톤이 서로 다른 기억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는 상황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더해 작품에 온기를 불어넣는다.
그는 소속사 좋은사람컴퍼니를 통해 “창작 초연에 참여할 수 있어 뜻 깊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버나드라는 캐릭터를 더 잘 보여드리기 위해 무대에 오를 때마다 긴장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작품에 임하고 있다”며 “마지막 공연까지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운은 웹드라마 ‘현자타임’을 비롯해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투모로우 모닝’ ‘곤 투모로우’ 등에 출연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신인임에도 개성 넘치는 연기을 보여줘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를 높였다.
‘땡큐 베리 스트로베리’는 오는 10월 28일까지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2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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