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경기 분당경찰서는 이재명캠프 가짜뉴스대책단이 지난 6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김부선을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이날 오후 2시 김부선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김부선은 변호인 없이 홀로 경찰서에 출석하기로 전해졌다. 조사에 앞서 포토라인에서 심경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경찰 출두를 하루 앞둔 지난 21일에는 SNS에 “정치인들에게 김부선의 인권은 없었습니다. 미련 없이 이 나라 떠난 내 딸이 한없이 부럽기도 합니다. 이재명씨 법정에서 만나요”라고 적기도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배우 김부선/ 사진=김부선 SNS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과거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했던 배우 김부선이 22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받는다.경기 분당경찰서는 이재명캠프 가짜뉴스대책단이 지난 6월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김부선을 고발한 사건과 관련해 이날 오후 2시 김부선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한다.김부선은 변호인 없이 홀로 경찰서에 출석하기로 전해졌다. 조사에 앞서 포토라인에서 심경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경찰 출두를 하루 앞둔 지난 21일에는 SNS에 “정치인들에게 김부선의 인권은 없었습니다. 미련 없이 이 나라 떠난 내 딸이 한없이 부럽기도 합니다. 이재명씨 법정에서 만나요”라고 적기도 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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