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짝사랑 셰프 가게 재방문...예상치 못한 방해꾼 등장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가 짝사랑 셰프의 가게를 재방문한다. 오랜만에 재회한 두 사람 사이에 달달한 대화가 오고 가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방해꾼이 등장했다.

지난 방송에서 이영자는 단골 식당의 셰프에게 호감을 보였다. 18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짝사랑 셰프를 다시 만나러 갔다. 셰프는 이영자가 식당에 들어서자 “오랜만에 오셨다”며 반갑게 그를 맞이했다. 두 사람은 지난 방송 후일담을 나누며 달달한 대화를 주고받았다.

하지만 두 사람의 핑크빛 모드에 예상치 못한 방해꾼(?)이 등장했다. 다름 아닌 돈가스. 이영자의 추천으로 돈가스를 주문한 매니저는 기가 막힌 맛에 흠뻑 빠졌다. 두 사람의 묘한 기류는 뒤로한 채 돈가스를 먹는 데만 집중했다.

이영자와 셰프는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18일 오후 11시 5분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