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준원 기자]영국 국민밴드 전 ‘오아시스’의 보컬리스트이자 리드 기타리스트 노엘 갤러거 (Noel Gallagher)가 17일 오전 한국 공연을 마치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며 스텝들과 인사하고 있다.

영국 국민밴드 전 ‘오아시스’의 보컬리스트이자 리드 기타리스트 노엘 갤러거 (Noel Gallagher)가 17일 오전 한국 공연을 마치고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고 있다.

오아시스는 1991년 결성 이후 ‘제2의 비틀즈’라는 찬사를 받으며 브릿팝의 부흥기를 이끈 영국 최고의 국민 밴드로 발표한 정규 앨범 7장 모두 영국 차트 1위에 올랐을 뿐 아니라 미국 시장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며 전 세계적으로 70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팀이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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