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아는 와이프'(극본 양희승, 연출 이상엽)는 케이블·위성·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으로, 시청률 6.6%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로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였다. tvN 타깃 시청층인 2049(20세~49세) 시청률 역시 자체 최고 기록인 평균 4.6%, 최고 5.5%를 찍었다.이날 방송에서는 바뀐 현재에 적응하는 주혁(지성)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우진(한지민)의 엄마(이정은)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미안해했다. 주혁은 우진 엄마의 병을 알고, 과거 도움을 요청했던 우진의 모습이 떠올라 자책감에 휩싸였다.
무엇보다 달라진 현재에 적응하는 주혁과 우진의 감정이 섬세하게 그려지며 공감과 몰입도를 높였다.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매끄럽게 표현하는 지성과 한지민의 연기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tvN ‘아는 와이프’ 방송화면 캡처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의 지성과 한지민이 섬세한 연기로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냈다. 시청률도 최고 7.9%까지 치솟으며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16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아는 와이프'(극본 양희승, 연출 이상엽)는 케이블·위성·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으로, 시청률 6.6%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1위로 거침없는 상승세를 보였다. tvN 타깃 시청층인 2049(20세~49세) 시청률 역시 자체 최고 기록인 평균 4.6%, 최고 5.5%를 찍었다.이날 방송에서는 바뀐 현재에 적응하는 주혁(지성)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우진(한지민)의 엄마(이정은)가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미안해했다. 주혁은 우진 엄마의 병을 알고, 과거 도움을 요청했던 우진의 모습이 떠올라 자책감에 휩싸였다.
무엇보다 달라진 현재에 적응하는 주혁과 우진의 감정이 섬세하게 그려지며 공감과 몰입도를 높였다. 복잡하고 미묘한 감정을 매끄럽게 표현하는 지성과 한지민의 연기가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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