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협상’은 태국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을 멈추기 위해 협상가 하채윤(손예진)이 인질범 민태구와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다. 한국영화 최초로 ‘협상’을 소재로 다뤘다. 협상가와 인질범의 실시간 대결을 제한된 공간과 시간속에 담아냈다.공개된 스틸에서 인질범 ‘민태구’와 협상가 ‘하채윤’이 대치하고 있다. 사상 최악의 인질극을 멈추기 위해 벌이는 일생일대의 협상에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사건의 중심에 있는 ‘민태구’가 인질들을 위협하며 협상을 요구하는 모습에서 긴박한 상황을 예상케 한다. ‘협상’을 통해 생애 처음 악역에 도전한 현빈은 전에 본 적 없던 새로운 모습으로 인질범 ‘민태구’를 구현했다.
충무로 대표 연기파 여배우 손예진은 데뷔 이후 첫 경찰 역할을 맡았다. 한국영화에서 처음 선보이는 협상가 캐릭터다. 캐릭터 변신을 위해 과감하게 단발 머리를 감행하는 등 외형적 변화까지 시도해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모니터를 사이에 두고 팽팽한 심리전을 펼치는 협상가와 인질범의 모습은 색다른 장르적 재미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협상’은 오는 9월 추석 극장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협상’ 손예진-현빈/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영화 ‘협상’의 1차 보도 스틸이 공개됐다. 현빈과 손예진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협상’은 태국에서 발생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을 멈추기 위해 협상가 하채윤(손예진)이 인질범 민태구와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다. 한국영화 최초로 ‘협상’을 소재로 다뤘다. 협상가와 인질범의 실시간 대결을 제한된 공간과 시간속에 담아냈다.공개된 스틸에서 인질범 ‘민태구’와 협상가 ‘하채윤’이 대치하고 있다. 사상 최악의 인질극을 멈추기 위해 벌이는 일생일대의 협상에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사건의 중심에 있는 ‘민태구’가 인질들을 위협하며 협상을 요구하는 모습에서 긴박한 상황을 예상케 한다. ‘협상’을 통해 생애 처음 악역에 도전한 현빈은 전에 본 적 없던 새로운 모습으로 인질범 ‘민태구’를 구현했다.
영화 ‘협상’ 보도스틸/ 사진제공=CJ엔터테인먼트
‘민태구’에게 협상 대상으로 지목된 서울지방경찰청 위기협상팀 소속 협상가 ‘하채윤’은 일생일대의 협상을 진행하며 사상 최악의 인질극을 멈추기 위해 분투한다.충무로 대표 연기파 여배우 손예진은 데뷔 이후 첫 경찰 역할을 맡았다. 한국영화에서 처음 선보이는 협상가 캐릭터다. 캐릭터 변신을 위해 과감하게 단발 머리를 감행하는 등 외형적 변화까지 시도해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모니터를 사이에 두고 팽팽한 심리전을 펼치는 협상가와 인질범의 모습은 색다른 장르적 재미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협상’은 오는 9월 추석 극장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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