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MBC ‘사생결단 로맨스’/사진제공=세이온미디어, 중휘미디어

MBC ‘사생결단 로맨스’에서 이시영이 지현우의 두 손을 잡고 ‘쎄쎄쎄’ 치료를 시작한다.

지난 ‘사생결단 로맨스’ 9~12회에서는 승주(지현우)와 인아(이시영)가 한 집 동거를 시작했다. 화안도에서 뜻하지 않게 만났다. 승주는 인아의 진심을 알게 되면서 인아에 대한 마음의 벽을 조금씩 허물었다.13일 공개된 사진에는 인아가 승주의 두 손을 잡고 초롱초롱한 눈빛을 보이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는 인아가 승주에게 ‘쎄쎄쎄’ 치료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인아와 승주가 다시 담당의와 환자로 만난 것인지 관심을 모은다.

‘사생결단 로맨스’ 제작진은 “앞서 두 사람이 다린종합병원 진료실에서 만날 때마다 일촉즉발의 상황으로 충격적인 결과를 줬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다른 상황이 펼쳐진다”며 “과연 ‘호르마오’ 진료실에서 두 사람에게 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사생결단 로맨스’는 13일 오후 10시 13, 14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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