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윤수/사진제공=소속사

신예 윤수가 MBC에브리원 드라마 ‘단짠오피스’에 출연한다.

‘단짠오피스’는 30대 싱글여성이 직장에서 겪는 일과 사랑을 음식과 함께 풀어낸 이른바 ‘직딩 맛집 탐방기’다. 식품 회사 마케팅팀에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사랑이야기와 사회생활을 담는다.윤수는 극 중 철없는 마케팅팀 인턴 ‘강아라’ 역을 맡는다. 눈치가 없어서 아무도 대놓고 까지 못하는 부장에게 직언을 해대는 인물이다. 의외의 사이다 같은 면으로 미워하기 힘든 인물이라는 설명이다.

윤수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맡은 작품인 만큼 최선을 다해 준비 하고 있다. 아직 부족 하지만 앞으로 작품 속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부작 파일럿 드라마로 방송된 ‘단짠오피스’는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오는 9월 정규 편성으로 돌아온다. 이청아, 송재희, 송원석 등이 출연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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