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스페셜 DJ 류수영. / 사진제공=MBC
배우 류수영이 7일 오전 MBC 라디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스페셜 DJ로 출격했다.여름 휴가를 떠난 양희은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진행을 맡은 류수영은 “오랜만에 라디오로 인사드리게 되어 반갑다. 무엇보다도 ‘진짜 사나이’에서 함께 동고동락했던 경석이형과의 진행이어서 스스로도 기대가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라디오의 매력은 진솔하고 꾸밈없이 청취자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기에, 청취자들과 함께하는 ‘여성시대’가 즐거운 시간이 될 것임을 의심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제작진은 “내일은 방송인 박미선도 양희은을 대신해 서경석과 호흡을 맞출 것으로 예정돼 있는 만큼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여성시대 양희은, 서경석입니다’ 는 매일 오전 9시5분부터 11시까지 MBC 표준FM(95.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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