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손병호·최지연 부부는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손병호는 아침부터 컴퓨터 앞에 앉아 업무에 열중한다. 자신이 속한 ‘MOM 산악회’ 카페 관리를 위해서였다.이 과정에서 MC 서장훈은 손병호의 다소 파격적인 닉네임을 발견하고 “방송에 나갈 수 있느냐”고 걱정했다고 한다. ‘너는 내 운명’ 제작진은 “손병호는 자신의 닉네임에 담긴 참뜻을 진지하게 설명해 주위를 웃게 했다”고 귀띔했다.
이날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옷장을 가득 메운 공연 의상 정리에 나선 손병호·최지연 부부의 모습도 담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사진제공=SBS ‘너는 내 운명’
배우 손병호가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너는 내 운명’)에서 동호회에서 쓰는 별명을 공개한다.손병호·최지연 부부는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일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손병호는 아침부터 컴퓨터 앞에 앉아 업무에 열중한다. 자신이 속한 ‘MOM 산악회’ 카페 관리를 위해서였다.이 과정에서 MC 서장훈은 손병호의 다소 파격적인 닉네임을 발견하고 “방송에 나갈 수 있느냐”고 걱정했다고 한다. ‘너는 내 운명’ 제작진은 “손병호는 자신의 닉네임에 담긴 참뜻을 진지하게 설명해 주위를 웃게 했다”고 귀띔했다.
이날 ‘너는 내 운명’에서는 옷장을 가득 메운 공연 의상 정리에 나선 손병호·최지연 부부의 모습도 담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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