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양세형은 이날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사부 이덕화와 함께 바다낚시를 떠났다. 멤버들은 눈앞에 펼쳐진 드넓은 바다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멤버들은 사부를 따라 설렘을 가득 안고 배에 올랐고, 그 중에서도 유난히 신난 양세형은 온몸으로 바닷바람을 느끼며 콧노래까지 흥얼거렸다.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양세형은 “덤벼라. 다 덤벼”라며 허공에 소리치며 이상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점점 큰 소리로 괴성을 지르던 양세형은 급기야 벌러덩 누워버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승기는 사부에게 “아무래도 한 명이 10분 안에 죽을 것 같다”고 걱정스레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집사부일체’ / 사진제공=SBS
2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 개그맨 양세형이 바다 한 가운데서 ‘이상 행동’을 보였다.양세형은 이날 이승기, 이상윤, 육성재, 사부 이덕화와 함께 바다낚시를 떠났다. 멤버들은 눈앞에 펼쳐진 드넓은 바다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멤버들은 사부를 따라 설렘을 가득 안고 배에 올랐고, 그 중에서도 유난히 신난 양세형은 온몸으로 바닷바람을 느끼며 콧노래까지 흥얼거렸다.
그러나 즐거움도 잠시, 양세형은 “덤벼라. 다 덤벼”라며 허공에 소리치며 이상행동을 보이기 시작했다. 점점 큰 소리로 괴성을 지르던 양세형은 급기야 벌러덩 누워버렸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이승기는 사부에게 “아무래도 한 명이 10분 안에 죽을 것 같다”고 걱정스레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