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그룹 드림노트 로고. / 사진제공=아이엠이코리아JTBC ‘믹스나인’에 출연했던 박수민이 그룹 드림노트로 오는 9월 데뷔한다.드림노트는 가수 왁스, 그룹 플라이투더스카이, 배우 봉태규 등이 소속된 아이엠이코리아(iMe KOREA)의 첫 걸그룹이다. 박수민을 포함해 모두 8명이 소속돼 있다.19일 공개된 팀 로고에는 드림로고의 콘셉트가 담겼다고 한다. 아이엠이코리아에 따르면 로고 속 청록색은 행복의 의미를 담은 ‘조이풀 그린 (Joyful Green)’, 노란색은 희망의 의미인 ‘치어풀 옐로우 (Cheerful Yellow)’를 나타내고 있으며, 두 가지 컬러를 조합해 ‘행복한 꿈을 희망과 환희로 이루어간다’라는 뜻을 담는다.팀 이름 드림노트는 ‘꿈(DREAM)’, ‘드리다’, ‘아이들의 공간(NOTE)’ 등의 단어가 합쳐져 만들어졌다. ‘언제나 꿈을 (팬들에게) 드리고 꿈을 함께 이뤄간다’는 의미다.드림노트는 지난달 사전 쇼케이스를 열고 관계자 및 팬들 앞에서 프리 데뷔 무대를 펼쳤다. 최근에는 공식 유튜브와 V 라이브 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의 ‘아이 니드 유(I NEED YOU)’ 안무 커버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