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16일 오후 9시 방송될 ‘스쿨어택 2018’에서는 몬스타엑스가 인천의 한 여고를 습격한다. 이 가운데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학생들과 선생님을 속이는 잠입 미션을 수행한다.최근 녹화에서 민혁은 밀집모자와 작업복으로 위장을 한 채 MC들이 지정해 놓은 학교 벤치에 ‘X’ 표시를 하는 미션을 부여 받았다. 생각보다 손쉽게 미션을 성공한 그는 기쁜 나머지 흥을 폭발 시키며 즉석 안무를 펼쳤다. 하지만 갑작스레 불어온 바람에 모자가 날아가며 정체가 밝혀질 위기에 처했다.
멤버 아이엠은 소방관으로 변신했다. 소화전 점검 미션을 부여 받은 아이엠은 제복 핏을 자랑하며 역할 놀이에 심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판기에서 음료를 뽑아오라는 추가 미션으로 시간이 지체돼 학생들의 쉬는 시간과 겹쳐 아슬아슬함을 자아냈지만, 재치있게 모면했다고 한다.
제작진은 “‘스쿨어택’의 묘미는 학교에 잠입한 스타들이 학생들에게 들키지 않고 시크릿 미션을 수행하는 데 있다”며 이번 방송의 기대감을 모았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SBS funE ‘스쿨어택’/사진제공=SBS funE
SBS funE ‘스쿨어택 2018’에서 몬스타엑스가 긴장감 넘치는 잠입 미션을 선보인다.16일 오후 9시 방송될 ‘스쿨어택 2018’에서는 몬스타엑스가 인천의 한 여고를 습격한다. 이 가운데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학생들과 선생님을 속이는 잠입 미션을 수행한다.최근 녹화에서 민혁은 밀집모자와 작업복으로 위장을 한 채 MC들이 지정해 놓은 학교 벤치에 ‘X’ 표시를 하는 미션을 부여 받았다. 생각보다 손쉽게 미션을 성공한 그는 기쁜 나머지 흥을 폭발 시키며 즉석 안무를 펼쳤다. 하지만 갑작스레 불어온 바람에 모자가 날아가며 정체가 밝혀질 위기에 처했다.
멤버 아이엠은 소방관으로 변신했다. 소화전 점검 미션을 부여 받은 아이엠은 제복 핏을 자랑하며 역할 놀이에 심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판기에서 음료를 뽑아오라는 추가 미션으로 시간이 지체돼 학생들의 쉬는 시간과 겹쳐 아슬아슬함을 자아냈지만, 재치있게 모면했다고 한다.
제작진은 “‘스쿨어택’의 묘미는 학교에 잠입한 스타들이 학생들에게 들키지 않고 시크릿 미션을 수행하는 데 있다”며 이번 방송의 기대감을 모았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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