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제작진에 따르면 앞선 녹화에서 박준형은 등장하자마자 특유의 어눌한 한국어 발음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키는 “정신을 못 차리겠다”고 했고 한해는 “충격적이다”며 혀를 내둘렀다.또한 박준형은 과거 KBS1 ‘우리말 겨루기’에서 우승했다고 말하면서도 “난 우리 노래 제목도 잘 모른다”며 받아쓰기에 자신 없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본격적인 미션에 돌입한 뒤에도 박준형은 엉뚱한 말과 받아쓰기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그는 오답 개수 힌트를 보자고 손을 든 뒤 “오답 수가 뭐냐” 묻고, 신·구조어 퀴즈에서도 “사람들이 왜 자꾸 말을 줄이는거냐”고 묻는 등 예상을 뒤엎는 발언을 이어갔다고 한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놀라운 토요일’ 예고 화면. / 사진제공=tvN
그룹 지오디의 박준형과 데니 안이 오는 14일 방송하는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제작진에 따르면 앞선 녹화에서 박준형은 등장하자마자 특유의 어눌한 한국어 발음과 거침없는 입담으로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키는 “정신을 못 차리겠다”고 했고 한해는 “충격적이다”며 혀를 내둘렀다.또한 박준형은 과거 KBS1 ‘우리말 겨루기’에서 우승했다고 말하면서도 “난 우리 노래 제목도 잘 모른다”며 받아쓰기에 자신 없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본격적인 미션에 돌입한 뒤에도 박준형은 엉뚱한 말과 받아쓰기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그는 오답 개수 힌트를 보자고 손을 든 뒤 “오답 수가 뭐냐” 묻고, 신·구조어 퀴즈에서도 “사람들이 왜 자꾸 말을 줄이는거냐”고 묻는 등 예상을 뒤엎는 발언을 이어갔다고 한다.
‘놀라운 토요일’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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