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배우 신현준. / 사진제공=MBC

배우 신현준의 청국장 중독(?) 증세가 오는 14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공개된다.

지난주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신현준이 매니저와 함께 등장해 영양제, 웃음 중독에 빠진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주에는 청국장에 중독된 신현준이 맛집을 탐방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청국장 환을 구하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방송에 앞서 13일 공개된 사진에서 신현준은 뚝배기를 그릇째 든 채 청국장을 먹고 있다. 직전 식사에서도 청국장을 먹었다는 그는 만족스러운 웃음으로 청국장 사랑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제작진에 따르면 신현준은 하루 종일 청국장을 먹는 것도 모자라 ‘청국장 환’을 찾아다니기까지 했다. 또한 “매니저가 청국장 집 딸에게 장가를 가는 게 소원”이라고 말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고 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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