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청희 기자]
SBS MTV ‘요고바라’의 윤산하, 엄지/사진제공=SBS MTV

여자친구의 엄지와 아스트로 윤산하가 10대들을 위한 SBS MTV의 공감 프로그램 ‘요고바라’의 MC를 맡게됐다.

‘요고바라’는 ‘요즘 고딩들의 바깥 라이프’의 줄임말로, 현재 10대들의 생활을 엿보고 그들의 고민을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여자친구 멤버 중 막내인 엄지와 아스트로 내 막내인 윤산하가 첫 MC를 맡아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요고바라’ 제작진에 따르면 엄지는 10대들의 뷰티와 생활 정보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윤산하는 아직 19살인 10대의 나이로 이들의 고민을 누구보다 잘 들어줄 수 있다며 기대했다. 아울러 두 MC 또한 자신의 일상을 낱낱이 공개하며 뷰티, 패션,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이야기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작진은 “‘요고바라’는 10대의 맞춤형 키워드에 따라 1318과 함께 공감하는 프로그램이다. 10대들의 리얼한 고민을 SNS로 접수를 받아 모바일과 인터넷 매체에 익숙한 10대 세대들에게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요고바라’는 오는 29일 처음 방송된다.

유청희 기자 chungvsk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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